여행/해외여행

독일 하이델베르크

언제나휴일 2016. 4. 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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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고고함, 이탈리아 로마의 경외감,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움!

이제 마지막인 독일 하이델베르크로 향한다.

네카어 강을 끼고 적갈색의 아름다운 도시가 보인다.

칸트가 고뇌하던 도로, 최초의 다리를 비롯하여 7명의 노벨상을 배출한 대학의 도시는 이들과 함께 하고픈 욕망을 분출한다.

 

열흘간 우리의 발이었던 버스에서 내리고 자유 시간에 시청 앞에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부터 둘러보기로 하였다.

아기자기한 기념품 가게, 먹거리 가게, 의류 가게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끝으로 이번 가족 여행을 마친다.

2014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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