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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로 모르는 발주서가 오면 트로이 목마를 의심하세요.

언제나휴일 2020. 12. 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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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휴일입니다.

방금 메일을 확인하였는데 모르는 곳에서 발주서가 와 있네요.

혹시 중요한 것일 수 있어서 잘못 보낸 것 같다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물론 첨부 파일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혹시 중요한 것이면 연락해 주는 것이 좋겠다고 전화번호를 보는 순간,

"아~ 트로이 목마로구나!"

주소는 서울인데 전화번호는 제주(064)이고 모바일은 012로 시작하네요.

 

구글에서 검색해 보니 2020년 들어 이메일로 주요한 계약인 것처럼 위장하여 첨부 파일로 바이러스를 심는 것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다들 모르는 곳에서 메일이 왔을 때 절대 첨부파일은 접근하지 마세요.

이메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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